25일부터 구)고려제강 본사건물 2층서 업무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가 복합센터 건립공사로 인해 25일부터 임시청사인 구)고려제강 본사 건물 1층(망미동 소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망미2동은 부산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마을 재생 및 행정, 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이번에 건립하는 복합센터는 이런 주민들의 바람이 반영된 것으로 기존 망미2동사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리모델링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 마을건강센터, 생활문화센터를 설치, 한 곳에서 종합적인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9월부터 시작해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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