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유해매체물로써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 대여, 배포하거나 시청, 관람, 이용에 제공할 수 없습니다. <편집자 주>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수원 인계동 핫플레이스 젊음의 거리에 오픈형 성인용품점인 몬스터창고 수원점이 신규 오픈됐다.
인계동 CGV 인근에 위치하며 젊은 커플들이 수월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오픈된 몬스터창고 수원점은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유럽 및 일본 내 성인용품 상품들을 다양하게 구비한 대형매장 형태로 준비됐다.
특히 이 곳은 폐쇄적인 이미지가 많았던 기존의 성인용품점과 달리 수원 유일의 오픈형 성인용품점 매장으로써 최신 트렌드에 맞춘 매장인데다 지리적으로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만큼 젊은 층들의 이색데이트 코스로 많이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창고는 수원점 오픈을 기념해 성인용품 20% 할인행사도 시작했다. 25일(월)부터 오는 7월8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재고정리나 비인기상품이 아닌, 신상품과 인기상품을 포함한 매장 내 전시된 전 품목을 대상으로 적용되는 파격 할인행사다. 수원점 외에 서울 이대, 종로, 인천 부평에 있는 다른 몬스터창고 지점들에서도 동시에 실시된다.
업체 관계자는 “오픈과 동시에 입소문을 통해 주변 수원역이나 영통뿐만 아니라 경기남부인 안산과 안양, 평택 등지에서도 많이 방문하고 있고 벌써 단골 고객들도 늘어난 상태다”며 “수원 성인용품 문화를 새롭게 바꿔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창고는 기존에 이대, 종로, 부평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각 매장마다 다양한 성인용품을 적기 할인가로 공급하며 좋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금번 수원점 오픈 이후 금주 중으로 경기 일산점, 천안점 강남 신사역점도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에서 ‘몬스터창고 창업카페’ 검색 시 가입 가능한 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하며 성인용품점 관련 창업 및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오프라인 모임도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30일에도 강남 신사역 매장에서 창업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장수미 기자 knsnews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