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강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강원도학원연합회 소속 외국어 교육협의회(회장 차은숙)는 ‘2018 정기 세미나 ’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3일(토) 오전 9시 30분 원주한지테마파크 2층 대강의실에서 곽도영 도의원, 곽문근·최미옥·장영덕 시의원과 150여 명의 외국인 강사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기 세미나’는 강원도 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강원지역 외국어 학원에 근무하는 150여 명의 외국인 강사를 대상으로 원주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의 ‘외국인의 건강과 생활’· 이재록 관동대 교수의 ‘ESL환경에서의 외국어 교육의 효과적인 활용’을 주제로 한 강연과 법무부의 ‘출입국 및 경찰청 관련법규’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한지 전시관 관람과 종이 한지 뜨기 체험, 한지 공예 작품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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