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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AMA 개막... '대중과 소통하는 미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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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AMA 개막... '대중과 소통하는 미술 전시회'
  • 성지영 기자
  • 승인 2018.06.22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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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18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2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사진=도남선 기자>

[KNS뉴스통신=성지영 기자] 세계 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화랑전시회, 2018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BAMA는 국내외 화랑들이 한 장소에 모여 대중과 소통하는 미술 전시회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프랑스, 홍콩, 스페인 등 10개국 100여 개 화랑이 참가해 회화, 조각, 설치 등 2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국내에서는 해운대아트센터와 갤러리 이듬, 조현화랑 등이 참가해 다양한 소장작품을 전시했습니다. 

2018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참가한 해운대아트센터는 부산을 대표하는 작가인 안순주 부산대 교수의 '소망을 담다' 등 행복을 주는 나무 시리즈 작품 등 다채로운 소장작품을 전시하고 있다.<사진=도남선 기자>
안순주 作 '소망을 담다-1'. 스테인레스, 적동, 황동, 도금 VU평면.<사진=도남선 기자>

[인터뷰 / 김인옥 해운대아트센터 관장] 
“요즘 조금 힘든 사회 상황 속에서 희망을 담는, 그렇게 해서 우리 마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그림들로, 작업들을 준비해 봤습니다.” 

화랑 전시 이외에도 부산·경남지역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AGE2030 특별전, 일본 마루누마 '예술의 숲' 특별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강금주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운영위원장]
“젊은 작가 후원하는 2030 프로그램이라든지, 일본의 레지던시 하고 있는 작가들 초대한다거나 라이브 드로잉이라든지...” 

김인옥 작가의 '관계 시리즈' 전시.<사진=도남선 기자>

지난해 국내 미술 시장의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BAMA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3만5000명의 관람객과 60% 성장한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성장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미술 시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터뷰 / 강금주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운영위원장]
“첫째는 많이 보러오는 거예요. 일반인들도 많이 보러온다는 것이 응원하는 거니까. 그 다음에 정책적으로는 화랑들이 모여서 하는 이 아트페어에 응원을 해주시면 부산이 좀 더 멋진 도시가 되지 않을까...” 

KNS뉴스 성지영입니다. 

[촬영편집] 유지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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