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관절염 환자를 위한 수중운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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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관절염 환자를 위한 수중운동교실 운영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8.06.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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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2회·6주간 서평택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수중운동은 물속에서 부력을 이용한 체조, 율동 등을 통해 통증을 다스리고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켜 유연성 회복은 물론 근력 강화를 도와주는 운동으로, 참여자 스스로 체력에 맞게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관절염 환자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매년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6월 22일 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만65세 이상 관절염 환자 중 희망자는 수중운동 의뢰서를 지참하여 안중보건지소 건강증진팀(☎031-8024-8633)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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