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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맛집 ‘뻘 낙지한마당’ 면역력을 높여 주는 보양식 요리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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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맛집 ‘뻘 낙지한마당’ 면역력을 높여 주는 보양식 요리 열전!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6.22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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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깐깐한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는 보양식맛집이 있어 눈길을 끈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해산물요리전문점 ‘뻘 낙지한마당’이다. 엄격한 식재료 관리와 위생적인 조리,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로 인해 선호도가 높다.

메뉴들은 무안뻘산낙지, 무안뻘탕탕이, 낙지구이, 낙지찜, 낙지전골, 낙지비빔밥, 조개탕, 산낙지볶음, 연포탕, 낙지볶음, 낙지초무침, 문어보양탕, 하모샤브샤브 등 종류가 다양하다. 판교 맛집이라고 유명세를 타는 이유는 메뉴가 다양하고, 전문성이 높아서다.

하모샤브샤브와 문어보양탕은 꼭 먹어봐야 한다. 참고로 하모샤브샤브는 6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로 지금 먹어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미식가들이 큰 칭찬을 하는 메뉴 중 하나다.

특히나, 여수 하모를 취급하고 먹기 좋게 손질되어 제공된다. 육수와 각종 채소를 넣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하모를 먹을 만큼 넣어 살짝 데쳐 꺼내 먹으면 된다.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진다.

문어보양탕은 소갈비와 노루궁뎅이버섯, 능이버섯, 부추, 전복, 문어가 아낌 없이 들어가는 보양식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살아 있는 문어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마지막에 살짝 데쳐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초장에 찍어 먹으면 야들야들한 식감으로 입안에서 녹는다. 질기지 않아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건더기를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 죽을 끓여 먹을 수 있는데, 엑기스만 남은 진한 육수에 고소한 죽 재료를 넣고 만들어 먹기 때문에 정말 맛있고 든든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판교 맛집 ‘뻘 낙지한마당’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특히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면서, “육류보다는 칼로리가 낮은 해산물을 이용한 보양식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만큼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맛과 영양만 고려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의견이다. 건강한 보양식을 찾고 있다면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당구 삼평동 681 H스퀘어 N동 제1층 125호에 위치해 있다.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김선영 기자 knsmedi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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