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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대포동산횟집, 여름 계절메뉴 물 회 개시로 인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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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대포동산횟집, 여름 계절메뉴 물 회 개시로 인기 상승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6.23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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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22일(오늘) 기상청은 향후 3개월 날씨 전망을 통해 7,8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 보다 더욱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말 날씨 예보 또한 일요일을 포함한 주말에도 더위가 기승을 부려 서울의 경우 낮 기온이 32도 까지 오르는 동 또 다시 최고 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무더운 더위를 피해 7월의 여름휴가를 조금 당겨 출발한 이들이 적지 않다. 각 처의 휴양지를찾는 이들도 많지만 제주도 만큼은 평일 기준 항공권 예매율이 90%에 육박할 만큼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대다수인지라 그런 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바로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식감,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까지 돋우는 물 회다.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대포동산횟집은 자연산 회만 취급하는 맛집으로 신뢰도가 높아 여름철에만 개시하는 물 회를 찾아 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대포동산횟집의 물회는 다양한 해산물이 넘쳐나도록 들어간 전복소라성게물회와 품질 좋은 자리돔만을 엄선해서 만든 자리돔물회 두 종류를 낮 시간에만 판매한다. 물회 주문 고객에게는 육질이 연해 맛이 일품인 볼락 조림까지 푸짐한 양이 제공된다.

제주중문맛집 대포동산횟집 관계자는 “무더위를 잊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고객분들이 많으신 만큼 평생 기억에 남을 정도로 시원하고 맛있는 물 회를 제공해 찾으신 분들이 모두 올 여름 휴가에 좋은 기억으로 남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mrs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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