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베트남 쌀국수 창업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많은 쌀국수 브랜드가 탄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지만 브랜드마다 상권, 인테리어, 가격대, 메뉴 등의 차별성이 크고 창업비용 역시 천차만별로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마치 창업을 하기만 하면 대박 날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현실적으로 초보 창업으로 대박집 사장이 되는 것은 어렵다. 더군다나 소자본창업을 할 수밖에 없는 초보 창업자들은 생계형 창업인 만큼 브랜드 선택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포아이니는 가성비가 좋은 쌀국수 브랜드로 주택가 상권에 맞춤형 창업이라 소자본창업, 초보 창업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쌀국수 창업 후 점주들이 추천하는 창업으로 더욱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오픈한 포아이니 송탄점 점주는 “사실 창업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포아이니에 우연히 방문했다가 예쁜 인테리어와 가성비 좋은 메뉴들 그리고 맛에 반해 창업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창업 전 본사가 탄탄해야 한다는 생각에 직접 방문해보니 규모도 크고 체계적인 시스템에 믿음이 갔다. 또 교육을 받아보니 주방 및 홀 운영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포아이니 쌀국수는 홀은 물론 배달 및 포장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넓은 평수의 매장이 필요 없고 10평 창업으로도 가능해 창업비용이 높지 않은 특징이 있다. 또한 운영 지원이나 홍보 등 본사 SV팀이 즉각적으로 대응해주는 등 본사와 가맹점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는 점도 초보 창업인 점주들이 선호하는 부분이다.
또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본사 R&D팀에서는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빔 쌀국수인 분갸싸오를 두 가지 소스로 출시하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닭가슴살 팟타이와 닭가슴살 볶음밥을 출시했다. 또 시원한 맥주와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등을 개발하며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해가고 있다.
포아이니의 창업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블로그,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