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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 “출입국심사관·근로감독관 인력 보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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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 “출입국심사관·근로감독관 인력 보강 검토”
  • 김린 기자
  • 승인 2018.06.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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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 

[KNS뉴스통신=김린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대국민서비스 품질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출입국심사관, 근로감독관 인력 보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2일) 대구국제공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고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공항 출입국 심사인력, 근로감독관 등 국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것이다.

김부겸 장관은 대구 국제공항에서 자동출입국 등록 등 각종 민원사무를 처리하는 출입국민원실의 근무자를 격려하고 출국장과 입국장 심사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을 찾아 근로감독관, 직업상담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현장근무자들은 근로감독관의 과도한 업무량 해소를 위한 인력 충원 등을 건의했다.

김 장관은 서비스하는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도 찾아 취업지원, 사회복지 등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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