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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ZALET.3] '한국vs세계' 전대진 확정, "MMA 옥타곤 첫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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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ZALET.3] '한국vs세계' 전대진 확정, "MMA 옥타곤 첫 상륙!"
  • 박종혁 기자
  • 승인 2018.06.22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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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세계의 강자들이 집결하는 일본종합격투기 단체 'REAL'의 ARZALET.3 대회가 오는 7월 7일 서울 CLUB OCTAGON에서 개최된다.

'REAL FIGHT CHAMPIONSHIP'은 직경 6mX6m의 철망으로 둘러싸인 원형 케이지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종합 격투기 대회이며 지금까지 중국, 일본, 브라질에서 격렬한 시합을 전개로 많은 팬을 매료시켰다.

놀랍게도 이번에는 MMA 인기가 한층 뜨거워지고 있는 한국 CLUB OCTAGON에 첫 상륙했다. 현 웰터급 챔피언 마르코스 소우자와 주짓수 월드챔피언 클레버 루치아노가 참가하며 이외에도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세계의 각국의 강호들과 '한국 vs 세계'를 테마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신고하는 신유섭(팀포마)과 로드FC 파이터 '언더테이커' 민경철(팀포마), '개싸움' 김우재(팀포마)가 동반 출전에 나서며 주혁탁(CKGYM), '싱어송 파이터' 케빈박(CKGYM)이 화끈한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홍승혁(코리안좀비MMA), 김명환(KOREA), 황도연(큐브MMA), 정제일(팀MOB), 박후상(팀혼), 배종문(팀혼), 이경섭(웨스트짐)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MAX FC 헤비급 파이터 '동탄의 별' 류기훈(오스타짐)의 경기가 준비 되어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대회 주관사인 파이트하우스 이재호 대표는 "최근 종합격투기가 뜨거워지는 추세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강자들의 화끈한 타격과 그라운드의 공방을 격투팬 여러분들이 오셔서 눈으로 꼭 집적 확인하시고 시합 후 클럽 자유이용이 가능하니 격투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real-mma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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