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병은 기자]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자리를 피하기란 쉽지 않다. 회식과 모임 등 음주를 할 기회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 음주하면 다음 날 숙취 때문에 몸도 피곤하고 머리도 아프고 업무효율도 떨어진다.
또 최근에는 러시아월드컵 축구경기를 삼삼오오 모여서 맥주와 함께 시청하거나 집에서 보면서 혼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술자리가 반복되면 건강상 위험에는 민첩성, 집중력, 기억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숙취 해소를 바로바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숙취 해소를 위한 여러 가지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이 다양한 제품 중에 천연 원재료로만 만든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소비자를 유혹하기 위해 다양한 맛과 향을 첨가하기 때문이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청인활력’ 제품은 천연 원재료만 사용하여 제품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맛과 향 그리고 음료의 색을 내기 위해서 색소, 착향료, 설탕,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서 방부제를 넣지도 않았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효소음료제조특허방법은 물을 사용하지 않고 영양소의 보고인 미강(쌀눈 쌀겨) 영양소를 고농도로 추출해 슈퍼유산균으로 발효시킨 효소음료에 천연원재료를 넣어 영양소를 추출한 진액을 한 번 더 발효시켜 영양소의 흡수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청인활력’은 헛개나무 열매, 오리나무(껍질), 가시오가피, 감초 등 식물추출물을 발효시킨 ‘효소’와 혼합유산균배양액과 꿀을 혼합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헛개나무 열매의 효능은 방송과 언론에서 많이 화자 되어 많은 사람이 그 효능을 알고 있다. 함페롭신, 호베니틴스 성분이 우리 몸의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숙취 해소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오리나무(껍질)의 숙취 해소 효능은 국내시장에서 검증되었다. 오리나무(껍질) 추출물의 효능은 간질환 보호와 위염과 위궤양 질환, 간염 및 지방간 치료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 알콜을 해독하고 스트레스와 피로 등으로 손상된 위점막과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간 해독작용 및 알코올 분해작용에 대한 쥐 실험에서 헛개나무 추출물과 오리나무 추출 물을 함께 사용했을 때 그 효과가 배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시오갈피는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E,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이노시톨, 칼슘, 철, 마그네슘, 아연, 구리, 칼륨, 나트륨, 에레우테로사이드 E, 이소알록사진(isoalloxazine) 등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생활 습관병과 피로를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업체관계자는 “‘청인활력’은 숙취 해소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식물 원재료를 특허받은 유산균으로 특허받은 발효제조공정에 따라 2번 발효하여 양양소의 흡수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애주가들의 숙취해소와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 등으로 체내에 피로가 누적된 분들에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아무리 숙취 해소 효과가 좋아도 과음은 피하는 것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박병은 기자 winplu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