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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대화역 맛집 소담, 여름메뉴 콩국수와 메밀정식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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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대화역 맛집 소담, 여름메뉴 콩국수와 메밀정식 호평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6.22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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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최근 일산의 맛집으로 이름 난 곳은 여러 곳 중에서 가격 대비 제공되는 요리들이 많고 맛이 좋아 이른바 ‘가성비 갑’ 이라고 불리는 소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담은 이미 고양신문에서 추천한 맛집으로 선정되어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는 곳이다. 모든 메뉴는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한 재료를 바탕으로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조리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래도 찾아오는 고객이 많지만 6월 초부터 무더위지기 시작하는 여름철을 맞아 개시한 계절 메뉴인 콩국수와 메밀소바가 한층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소담의 콩국수는 100% 백태콩으로 만들어져 진하고 고소하며 깊은 맛을 자랑한다. 재료도 아무 곳에서나 받을 수가 없어서 전북 김제에 위치한 지인의 농장에서 직접 수확해서 보내는 양질의 백태콩 만을 사용한다.

소담의 콩국수가 여름철 보양식으로서 더위를 이기는 비결이라는 입소문으로 인해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수년 전부터 초여름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콩국수가 개시했는지 전화문의를 한 이후에 방문하는 콩국수 매니아 층이 있을 정도다.

콩국수와 더불어 메밀소바 역시 각별한데 제주산 멸치와 디포리, 갖가지 신선한 버섯 등을 넣어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모밀장국(쯔유)이 일품이다. 짭조롬하며 달큰하고 깔끔한 맛을 만들어내는 것에 주력하는 메밀 소바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8900원으로 저렴한 콩국수 정식세트와 메밀 정식세트엔 보쌈과 강된장 콩나물밥, 야채전에 아메리카노 까지 제공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대의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일산 킨텍스 대화역 맛집 소담 관계자는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콩국수, 메밀소바와 함께 걱정없이 더위 없는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한결 같은 정성으로 단골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mrs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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