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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에서 주력 상품인 페로몬 향수 라인업을 추가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실제 레드컨테이너에서는 시에라샤통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페로몬 향수가 고객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다. 페로몬 향수에 대한 호기심과 실제 제품 시향 시 느껴지는 잔잔한 향에 매료되는 고객들이 많다는 후문이다.
이에 레드컨테이너 제품 기획을 총괄하는 한구용 본부장은 “작년부터 오랜 연구 끝에 페로몬 향수 4종을 출시 하기로 했다” 면서 “고급스러움과 대중성을 적절하게 혼합하고 다양한 연구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실제 레드컨테이너 향수는 이미 수개월 동안 레드컨테이너 각 지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블라인드테스트를 거친 바 있다.
레드컨테이너 신상 페로몬 향수는 총 4종(각 30ml)으로 기획되며 로렐라이, 로맨틱, 어딕션, 겜블로 이름이 붙여졌다. 로렐라이와 로맨틱은 여성 고객을 위한 향으로 기획되었으며 어딕션과 겜블은 남성 고객을 위해 기획되었다. 각각의 네이밍에 맞게 특화된 향료를 사용해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레드컨테이너 신상 페로몬 향수는 7월 초부터 각 지점에서 시향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국내에 유일하게 공정위 등록이 되어 있는 정식 가맹사업 브랜드로써 원스탑 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을 포함해 전국에 약 12개의 가맹점이 운영중에 있다. 창업이나 기타 문의는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