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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트리트먼트, 머리 염색후에는 전용 샴푸 헤어트리트먼트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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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트리트먼트, 머리 염색후에는 전용 샴푸 헤어트리트먼트 사용해야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6.22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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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은 매년 올해의 색을 선정해 한 해의 유행을 점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8년의 색으로는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이 선정돼 보라빛을 띤 제품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팬톤 컬러에 어울리는 헤어 컬러로 염색을 하기도 한다.

머리색은 자기 표현은 물론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핵심 요소로 팬톤 컬러와 같은 트렌드와의 매치가 중요하다. ‘독창성과 창의력,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을 뜻하는 강렬한 울트라 바이올렛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면서 머리색도 화려해지고 있다. 

한편 헤어 전문가들은 염색색깔을 고르는 것만큼 염색 전후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재 시판 중인 머리 염색약의 대부분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PPD가 들어있다. 

셀프염색약을 쓴다면 염색하기 전 피부에 몇 방울 떨어뜨려보고 1∼2일 지나 피부가 가렵거나 붓는지 피부반응 검사를 해본 후 사용을 권장한다. 알레르기 반응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염색이 닿기 쉬운 두피와 얼굴과 목 등에 상처가 있다면 염색을 피해야 한다.

염색 후엔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하고, 머리색을 오래 유지해주는 염색 모발 전용 샴푸를 사용하면 좋다. 머리카락은 자외선과 열, 수분 등에 의해 색을 뺏기는데 그중 샴푸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미용실 샴푸, 염색 모발 전용샴푸는 항산화 성분과 코팅, 케어 성분을 함유해 모발 속 색소를 지켜준다.

염색모발 케어에 최적화된 추천 제품으로는 헤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에서 출시한 ’HAMOCELL 컬러 프로텍트 2-STEP’이 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이 제품은 두피진정은 물론 컬러유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오랜 시간 생생한 컬러를 유지하면서 모발관리까지 함께 하고 싶은 이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우선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며 컬러가 더욱 선명하게 연출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천연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두피진정에 효과가 있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실크 단백질 성분이 보습 코팅막을 형성하여 염색으로 건조해진 머릿결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주 2~3회 사용하고 사용할 때마다 10분 이상씩 유지시켜주면 모발에 영양수분을 보다 깊게 흡수시킬 수 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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