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0일 구미 근로자문화센터에서 경북 서부권역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건강장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대인관계 및 소통강화, 성폭력·성희롱 예방, 스트레칭을 통한 근골격계질환 예방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self-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해 본인의 성격파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관련한 치매국가책임제 추진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대구광역치매센터와 협업한 치매파트너 사업을 홍보했다.
향후 공단에서는 지속적으로 장기요양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장기요양종사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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