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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 2년간 잔금유예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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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 2년간 잔금유예 특별공급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8.06.21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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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충주시는 2014~2015년 공급했던 단지들의 입주물량이 작년 말부터 빠르게 소진되면서 안정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서충주신도시’의 인구유입 증가로 분양단지 잔여세대 소진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가 들어서는 '서충주신도시'는 3개의 대형 산업단지가 모여 조성된 충주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충주기업도시(212만 평)‘와 '충주첨단산업단지(61만 평), '충주메가폴리스(55만 평)' 등 3개의 산업단지로 구성되었고, 3개 산업단지가 활발히 가동중이다.

학세권, 숲세권 모두 누리는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는 단지와 보행자 도로 6m를 두고 접해 있는 대소원2 초등학교, 중학교가 2020년 개교확정 되면서 학세권 프리미엄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학세권이란 학교와 학원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권역을 말하는데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대소원2 초등학교,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친 9년제 형태의 첫 통합학교로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9학급, 유치원 3학급, 특수 2학급 등 32학급 규모로 건립돼 2020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통합학교는 학생 수가 감소해도 폐교되지 않는 장점으로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저 출산,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자녀수가 적은데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은 학세권 아파트가 프리미엄 단지의 최우선 기준으로 떠오르는 추세이다.

단지 앞으로는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중앙공원, 요도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은 기본이고, 지상10층, 500개 병상의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이 2023년 개원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으로,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의 교육과 자연, 의료까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2년간 잔금 유예 특별공급’ 계약금 1,300만원대로 입주 가능

전용 59㎡ 176가구, 전용 84㎡ 358가구 총 534세대로 이루어진 ‘오드카운티’는 전용 84㎡의 잔여세대에 한하여, ‘2년간 잔금 유예 특별공급’을 시행하고 있다.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시 전용 84㎡ 일부 층은 전체 금액 중 잔금 3천만원을 2년간 유예하면서 계약금 1,300만원으로 입주가 가능해 초기 주택마련 비용부담을 줄였다.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받아 임대보증금의 안정성 또한 확보되었고 임대기간 동안에는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4년간 가격변동 없는 안정적 임대분양가로 내 집처럼 편안하게 살다 4년 후 시세인상 및 주변 인프라 등을 고려하여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분양가 또한 분양전환시점(2022년 말)에 4년전(2018년) 확정된 분양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2018년 11월입주예정인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 모델하우스는 충주시 금릉동 20-5번지에 위치한다.

장수미 기자 knsnew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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