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우리가 알고 있는 하얀 소금이 아닌 분홍빛깔의 청량한 소금이 있습니다. 바로 분홍소금이라고도 불리는 ‘히말라야 소금’입니다.
최근 소금은 나트륨으로 인해 많은 질병을 일으키고 있어 저염식 식단이 유행하는 등 크게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인데요, 하지만 히말라야 소금은 조금 다릅니다.
히말라야 소금은 히말라야산맥의 약 1500m 깊이에 있는 소금 광산에서 산출되는데, 수백만 년 동안 가해진 압력으로 인해 순도 99%를 자랑합니다.
히말라야 소금이 일반 하얀 소금보다 더 낫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바로 이 ‘순도’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소금은 가공을 통해 건강에 좋은 미네랄이 제거되며, 표백과정에서 건강에 해로운 성분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즉, 소금이 건강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정제된 소금’이 건강에 해롭다는 겁니다.
[인터뷰 / 옥은석 티엠케이(주) 이사]
“저희 티엠케이 분홍빛 핑크소금은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파키스탄에서 원료를 직접 수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당사 공장에서 별도의 선별기를 거치는 검사를 까다롭게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믿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태동티엠케이(주)에서는 이렇듯 건강에 좋은 ‘히말라야 소금’을 비롯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제일을 우선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대한 공헌하고 있습니다.
KNS뉴스 장서윤입니다.
[영상편집] 유지오 PD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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