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중견배우의 성추문 사건을 암시하는 SNS 멘션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그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1일 다수의 언론매체는 그녀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그녀는 지난 2월 중견배우에 대한 미투가 터졌을 때 의미심장한 SNS 멘션을 남겼다.
당시 그녀는 성추문에 휘말린 중견배우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무언가를 암시하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그녀는 그 중견배우의 이름을 직접 거론한건 아니지만 그의 프로필 사진을 통해 숨은 메시지가 있음을 시사했다.
그녀의 지목 이후 그 중견배우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다. 그 중견배우는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출연하고 있던 작품에서 하차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