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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주름 탄력 관리, 아이패치 등 꾸준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아이크림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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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주름 탄력 관리, 아이패치 등 꾸준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아이크림 사용해야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6.2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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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얼굴 중에서도 인상을 가장 좌우하는 눈 주변. 나이가 들면서 눈가 주름이 늘고 눈썹이 내려온다. 눈꺼풀주름이 늘면서 늘어진 피부가 눈을 가리기도 한다. 50세 이상 한국인의 눈꺼풀 처짐은 54.9%로 높은 빈도다. 더불어 눈가주름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다.

눈가는 피부가 얇을 뿐만 아니라 아이메이크업과 생활 습관으로 다크써클이 늘고 눈밑탄력이 줄면서 눈주름이 더 도드라질 수 있다. 눈가주름이 아주 눈에 띄기 전인 20대부터 ‘예방주사’처럼 아이크림을 바르는 이들이 많다. 이에 20대 아이크림 추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눈을 비비는 습관, 엎드려 자는 습관, 충분하지 못 한 수면, 장시간 컴퓨터 사용, 자외선 차단제 미사용 등은 눈가를 더 피곤하게 만든다. 평소에 인상을 많이 쓰는 사람은 미간에 깊은 주름을 만들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아이메이크업을 자주 한다면 화장 전 아이크림과 수분크림을 써서 건조해지기 쉬운 눈가를 촉촉하게 한다. 아이메이크업 후에는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여 가볍게 문질러 잔여물이 없도록 한다. 잔여물은 색소 침착을 나타나게 하고 각질이 쌓이면서 잔주름이 생긴다.

아이크림은 바르는 방향이 중요하다. 좌우로 반복하며 펴바르기보다 손에 힘을 빼고 안에서 밖으로 살살 두드려 눈가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세안 직후에 아이크림을 사용해 보습막을 만들어주고 아이크림을 바른 후에는 손바닥을 비벼 눈가를 감싸듯 밀착시켜주면 된다. 

눈가 주름은 한번 생기면 없애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더 중요하다. 심한 경우 눈밑주름제거 시술이나 필러 등의 방법을 동원해야 하지만 집에서 꾸준히 아이크림이나 세럼, 아이패치, 아이마스크 등을 사용해 홈케어 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물 성분으로 안티에이징을 돕는 ‘SE 아이크림’은 사막 장미, 몰약, 자스민 3가지 식물 세포가 함유되어 식물의 에너지를 피부에 부여하면서 영양을 공급, 탄력 있고 건강한 눈가 피부로 가꿔준다. 쿠션감이 있는 제형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예민한 눈가 피부를 유지해준다. 눈가 피부의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동시에 부여하는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자연유래수용성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유화 입자를 조밀하게 만들어 스며들기 쉽게 만들어 보습을 극대화하고 보톡스 성분과 유사하면서 보톡스 부작용이 없는 아지렐린 성분과 갈조류의 지질에서 추출한 안티루킨-6 성분이 보습막 기능을 촉진하고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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