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스피드랙으로 국내 앵글 선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영진산업의 신제품 ‘스피드랙 와이어’가 특유의 편리함과 세련된 디자인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으며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제품을 만들기 전 공간을 먼저 연구해야 된다’는 기업의 철학적 신념을 바탕으로 탄생한 무볼트 조립식 앵글 '스피드랙'에 이어 가늘고 튼튼한 와이어를 이용해 보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다양한 공간에 위화감 없이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1인 가구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이들의 생활방식에 맞는 미니 드레스룸으로 사용이 적합하며 주방, 베란다와 다용도실 등의 사용에도 걸맞다. 이동이 가능한 트롤리 형태부터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2단에서 6단까지 형태를 변형하여 선반이나 행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피드랙 와이어는 현재 스타필드 고양점 내 수납용품 전문점 '더 라이프 컨테이너'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아울러 엣지있는 아치형 구조로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 조립식 수납선반 ‘스피드랙 체인지업’ 신상품도 홈앤쇼핑에 단독 런칭하는 등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스피드랙 와이어는 수납과 정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또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인 점에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판매처 확대와 더불어 방송사 드라마 협찬, 국내외 박람회 참가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진산업은 지난 1979년부터 조립식 앵글을 전문으로 생산해 온 기업으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중소기업진흥공단 HIT500,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