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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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06.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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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립도서관 전경.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립도서관은 ‘2018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과 관련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순회사서와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은 방문하는 망정작은도서관, 단포작은도서관, 한신더휴 영천퍼스트 새마을작은도서관, 창신푸른마을문고를 대상으로 하며, 6월~7월은 프랑스 자수 브로치 만들기, 버물기 만들기를 1일 특강으로 진행하고, 6월~9월에는 북아트 프로그램인 ‘얘들아 계절잡지 만들자’, ‘얘들아 책놀이 하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진열 인재양성과장은 “영천시립도서관은 전문인력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 도서관 운영 방문 컨설팅 등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접근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국비1천7백여만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영천시립도서관이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월부터 10월말까지 지역의 작은도서관 4개소에 순회사서가 일주일 단위로 방문하여 장서관리, 공공도서관과의 협력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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