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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해킹 핫이슈, 도난 당한 가상화폐 350억원 어치... "회원들 자산 보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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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해킹 핫이슈, 도난 당한 가상화폐 350억원 어치... "회원들 자산 보관은?"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6.20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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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빗썸 로고)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해킹 소식이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20일 다수 언론 매체를 통해 빗썸의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언론은 빗썸이 가상화폐 350억원 어치를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19일 오후 늦게 해킹 사실을 알게된 빗썸은 다음날인 오늘 점검을 통해 탈취 사실을 확인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해킹 사실을 신고했다.

빗썸 해킹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이 24시간 전 대비 4.25% 내리는 등 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한편 빗썸은 회원들이 입금한 자산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외부 저장장치에 옮겨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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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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