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일 ‘체험형 동화구연’ 인기 높아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태장도서관은 5~9세 어린이들에게 동화에 대한 즐겁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체험형 동화구연’이 인기가 높다.
대형 스크린의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이 투영되면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되면서 독서의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체험 동화는 「알라딘 요술램프」, 「아기돼지 삼형제」,「걸리버의 모험」, 「혹부리 영감님과 아기도깨비」, 「신비한 마법텐트」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화·수·금요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체험이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은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태장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tj)에서 매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