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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시역사박물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27일(수)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하여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우리옷 우리색 연구회(회장 강영숙)와 김기순(매듭, 자수공예가) 선생의 수강생들과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6월에는 매듭목걸이 만들기, 한복 키홀더 만들기 체험을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각 강좌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6일(화)까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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