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는 19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여성아카데미 6월 강좌’를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2018년 여성아카데미’는 경산여성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강생들의 교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여성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앞선 4월 현장학습과 5월 ‘여성스트레스와 생활’ 강좌를 성공리에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강좌는 ‘생활 속 법률상식과 민사소송 사례’ 라는 주제로 서해택 변호사가 생활 속에서 자주 활용되는 법률상식을 사례 위주로 쉽게 설명하며 수강생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고 실생활에 유용한 지식이 아주 많아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여성아카데미는 앞으로 7월『톡톡 튀는 정리수납! 공간가치 UP!』, 8월『영화감상』, 11월『마음의 온도와 예술치료』강좌를 남겨 놓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경산시 평생학습과 여성회관으로 하면 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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