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주)올소리테일은 지난 16일 중국가전제품 전문매장 '차이마트' 부산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가성비의 끝판왕 차이슨, 대륙의 실수 샤오미, 이 외에 싸고 품질 좋은 중국산 전자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차이마트' 부산 1호점은 (주)올소리테일에서 중국산 고퀄리티 생활용품전문점 '차이소(CHISO)'에 이어 선보인 전자제품 전문매장이다.
부산에 첫선을 보인 차이마트는 부산 1호점에 이어 경남 울산지역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 전북지역 등 빠르게 확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주)올소리테일 황장하 사장은 "전자제품 전문매장이라서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차이마트'는 창업비용을 대폭 낮췄고,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는 오프라인 직구 코너의 경우, 재고 부담이 없으면서 가맹점은 추가 수익까지 가능해 점주 입장에서도 큰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중국산 전자제품 전문매장 '차이마트'는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차이슨 등 중국산 제품들에 대한 인식에 정점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제 중국산 제품도 품질과 AS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가성비 위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장수미 기자 knsnew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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