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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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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
  • 박준태 기자
  • 승인 2018.06.19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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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최소화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여름철 태풍ㆍ집중호우 등 풍수해 대비 선제적 긴급구조대책을 가동해 시민의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18년 풍수해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4개월 간 추진되는 이번 대책은 기상청 예보에 따른 여름철 태풍ㆍ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강·하천 주변 등 취약지역 중점관리 및 수방장비 사전 점검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풍수해 피해예방 홍보 ▲피해 예상지역 예찰활동 강화 ▲소방력 재배치 및 긴급구조통제단 상시 가동 태세 확립 ▲선제적ㆍ광역적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 등이다.
 
원미숙 서장은 “기상특보 발령 시 긴급대응체계와 수방장비 즉시 가용상태를 유지해 유사시 시민의 인명ㆍ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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