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병은 기자] 청인 힐링바이오에서 기존의 플러스 세븐, 닥터밥, 플러스 투, 굳센 등 제품에 보다 균수, 효능이 향상된 SJP슈퍼유산균을 적용한 신제품이 4종이 개발을 완료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SJP슈퍼유산균은 청인 힐링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에 종균으로 사용되는 식물성 유산균으로 청인 힐링바이오의 창업주인 박세준회장이 개발한 토종 식물성 유산균으로 위산과 같은 pH2.5에서 사멸되지 않는 강한 내산성을 갖고 있으며, 36.5℃의 높은 기온에서도 18시간 만에 3만~120만배 증식하는 강력한 증식력을 갖춘 미생물이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보조 사료 제품들은 전국적으로 양돈, 양계(산란계, 육계), 한우, 양어 등 1,500여 농장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그 점유율이 입소문을 타면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보조 사료를 사용하면 가축들의 소화흡수효율에 도움을 주어 소화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던 사료들이 사라지고, 사료의 모든 영양소가 가축에게 효과적으로 공급되어 출하일이 단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소화되지 않은 사료가 분뇨로 배설되어 부패함으로써 발생하던 악취와 해충들이 획기적으로 감소하며, 높은 소화력으로 분뇨량 역시 감소하여 분뇨 처리비용 감소의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또 보조 사료에 포함된 강력한 SJP유산균은 가축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잔병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청인 힐링바이오에서는 이번 신제품 4종 출시를 기념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농가에 ‘딱좋아! 청인’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구매 고객당 1회 한정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업체관계자는 “악취, 폐사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축산농민께서는 이번 기회에 농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본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기회”라고 전했다.
박병은 기자 winplu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