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필홀딩스(이상종 대표)는 미래혁신융복합금융포럼 주관사인 중소기업연합통신(김준수 회장)과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필홀딩스는 오는 7월 코인유통을 위한 가치공유플랫폼 ‘Filling’ 오픈을 앞두고 불법, 다단계 ICO를 근절 시키고, 건강한 ICO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미래혁신융복합금융포럼에서 진행하는 세계블록체인평가검증심사기구 출범에 뜻을 같이 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더필홀딩스 이상종 대표와 미래혁신융복합금융포럼 김준수 조직위원장이 참여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더필홀딩스는 미래혁신융복합금융포럼, 세계블록체인평가검증심사기구를 통해서 검증 된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들의 다양한 코인들에 대한 유통 및 상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O2O플랫폼인 ‘Filling’을 통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공유, 상장 전에도 이들 코인이 실생활에서 사용 될 수 있도록 통합지갑을 개설 다양한 코인을 이체, 보관, 충전, 환전, 결재가 가능 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한편 이상종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불법 다단계 ICO가 근절 되고 국내에서도 건강한 블록체인 스타트 기술 기업들이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쌓아온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블록체인 플랫폼 ‘Filling’을 더욱 실용적으로 개발하겠다. 고 전하면서 오는 7월12일(목)오후 4시 양재동 소재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되는 미래혁신융복합금융포럼을 통해서 가치공유플랫폼 ‘Filling’의 우수성을 소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