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따복 토크콘서트, 마을살이 희로애락 열어
상태바
시흥시, 따복 토크콘서트, 마을살이 희로애락 열어
  • 송인호 기자
  • 승인 2018.06.19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경민과 이국주와 함께하는 시흥마을이야기

[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마을활동가들의 이야기와 문화공연(따복 토크콘서트)이 오는 23일 오후 5시 시흥ABC평생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다.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애쓰고 있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분야 활동가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이번 행사는 유명 가수이자 만능엔터테인먼트로 활동 중인 ‘홍경민’과 코미디언 ‘이국주’가 함께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청년따복공동체 ‘세움지기’의 버스킹과 시흥청년들이 제작한 우리마을활동 동영상 시연이 행사 전 진행된다.

1부 행사는 ‘마을살이 희로애락! 시흥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홍경민, 이국주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 패널로 양복근 참이슬평생학습 마을학교장이 평생교육 아파트공동체, 김정식 도일비채나(비움,채움,나눔)협동조합 이사장이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우영승 ㈜빌드 대표가 창업 및 지역 재생, 반혜영 희망마을 서포터즈 간사가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이란 주제로 각자의 활동 사례와 애환, 바람들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는 방청객들이 참여하는 ‘가수 홍경민 공연’과 청년시민단체 ‘딴따라땐스홀’문화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따복공동체 사업의 이해를 돕는 홍보 부스 설치와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플리마켓 등이 열리고, 푸드트럭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활동가와 일반시민은 당일 오후 3시부터 ABC 평생학습타운 ABC홀 입구에 마련된 배부처에서 입장권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