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 업무 복귀, 현안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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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 업무 복귀, 현안사업 추진 박차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06.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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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6·13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해 업무에 복귀한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18일 간부공무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칠곡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8일 6급 이상 간부공무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진척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대규모 건설사업과 주민숙원사업 중 다소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추후 현장방문을 통한 정확한 진단으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현안사업과 내년도 신규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 설명을 위해 중앙부처와 경북도를 방문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백 군수는 지천면 청사 신축, 보훈회관 건립,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건립, 칠곡공예 테마공원 조성, 양질의 일자리 2만개 창출 등 67건의 주요 현안사업과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선거 결과는 안정속의 큰 발전,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이다”며 “앞으로 선거로 인한 갈등과 분열 치유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아울러 군정의 연속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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