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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산후 마사지 더 트리니티스파, 임산부 가려움 대처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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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산후 마사지 더 트리니티스파, 임산부 가려움 대처법 제안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8.06.18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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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량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특히, 임신 중에 참을 수 없는 가려움으로 인해 고통 받는 임산부들이 많은데 가장 흔한 임신 중 가려움은 산모의 20% 정도에게 흔히 발생한다.

임신 중 가려움은 전신에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배나 팔, 다리에 단단한 형태의 매우 가려운 발진이 나타난다. 이는 주로 임신 25주~30주에 발생하며 대개는 출산 후 사라진다.

이에 산전산후 마사지 브랜드 더 트리니티스파 관계자는 임신 중 가려움으로 인해 고통 받는 임산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려움 완화 대처법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우선 피부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재질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평소 샤워를 통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주고,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기위해 거친 옷감보다 부드러운 재질의 옷감을 입어주면 가려운 증상을 대처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피부 보습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가려움은 피부가 건조할 때 심해지기 때문에, 공기가 차고, 건조한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가려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평소 수분보습제를 통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해줘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은 피해야 한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가려운 증상이 더욱 악화가 되기 때문에 항상 자외선을 직접적으로 쐬는 걸 피하는 것이 좋고,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걸 최대한 막아 가려움증에 대처해야 한다.

아울러 임산부는 피부가 민감하기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급선무다. 샤워를 할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자극이 적은 유아용 목욕용품이나 천연 비누 등의 제품을 사용해 가려운 증상을 대처하는 것이 좋다. 가려움을 참기 힘들 땐 얼음 찜질이나 얼린 수건을 환부에 대어 가려운 증상을 해소해주면 도움이 된다. 단, 너무 오래 두게 되면 피부가 숨을 쉬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가려운 증상이 심해질 때에만 단시간 얼음찜질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산전산후 마사지 전문 더 트리니티스파는 국민일보 주최 "2017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 산전산후 마사지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이번 6월 한 달 간 '임산부 1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산부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부종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산전 부종완화 및 통증완화케어'와 혈액순환을 개선해 순산에 도움을 주는 '릴렉스 순산 테라피'를 60%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받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출산 후 외출이 힘든 산모들을 위해 집에서도 편하게 프리미엄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는 출장형 산전산후 마사지 '트리니티 W맘스 스파'를 서울 전지역과 분당, 수지, 판교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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