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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니스 출시 '스파클링 미스트', SNS 속 '지중해 미스트'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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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니스 출시 '스파클링 미스트', SNS 속 '지중해 미스트'로 알려져
  • 도남선 기자
  • 승인 2018.06.18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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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어니스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뷰티 브랜드 슈어니스(SURENESS)의 ‘스파클링 밸런스드 미스트’가 최근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지중해 미스트’라는 이름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후기에 따르면 “분장을 지우고 미스트 하나만 써도 촉촉해요. #핫꿀템”(20대 중반, 배우), “속보습을 촉촉히 채워준다는게 어떤건지 알려준 이 착한 미스트! 재구매 확정!!!”(20대 초반, 대학생), “다른 미스트는 사용할 때만 촉촉하고 조금 땡기는 감이 있었는데, 이 미스트는  뿌리고나면 에센스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촉촉한 느낌이 오래가서 좋아요:)”(30대 초반, 직장인) 등 긍정적인 반응들이 줄을 잇는다. 

18일 슈어니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스파클링 밸런스드 미스트는 미네랄이 풍부한 이탈리아산 최고급 탄산수를 사용해 피부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영양공급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탈리아가 주산지인 베르가못 열매 오일의 상큼하고 시원한 향으로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며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단순히 SNS 상에서의 인기 뿐 아니라, 규모 및 R&D 능력에서 국내 최고 화장품 제조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콜마(주)에서 제조했다는 점도 제품의 안정성과 효과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 얼굴의 가장 이상적인 pH지수는 5.2~5.8의 약산성 상태다. 피부의 피지막은 약산성으로 산성막이라고도 부르며, 박테리아 등의 세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탄산수의 약산성 성분은 ph지수가 높아져 알칼리화 된 피부의 밸런스를 잡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미생물들은 대체로 알카리성의 성질을 갖고 있어 피부와 접촉했을 때 산성막에 의해 그 활동이 어려워지는데 피부가 알칼리에 가까워지면 ▲각질 증가 ▲피부장벽 약화 ▲모낭충 등 피부유해균의 활동 활발 ▲피부트러블 발생 등이 일어난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깨끗한 클렌징은 필수지만, 세안제는 대부분 알칼리성을 띄고 있어 매일매일 사용하다 보면 피부가 알칼리화 되어 황사나 미세먼지 혹은 석회수나 수질오염 등 외부환경에 의해 쉽게 손상을 입게 된다.  

전문가들은 “약산성 피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피부에 적정 pH를 유지시켜주는 약산성 화장품을 사용해 이상적인 피부상태로 관리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슈어니스 관계자는 “유해성분이 없고, EWG 안정성등급 Green 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슈어니스만의 옥타플 펩타이드 시스템을 도입한 8종 펩타이드 함유로 피부 보습과 재생에 효과가 있고 피부 친화적인 성분으로 피부 흡수력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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