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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의 한우 특수 부위 즐길 수 있는 목동맛집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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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의 한우 특수 부위 즐길 수 있는 목동맛집 매력 포인트
  • 김애린 기자
  • 승인 2018.06.18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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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애린 기자

[KNS뉴스통신=김애린 기자] 한우는 우리나라에서 사육하는 토종 소로 그 맛이 탁월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목동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은 한우 특수 부위에 따라 그 맛과 풍미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고객의 안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고기로서 한우가 갖는 특징은 굉장히 두드러진 마블링이다. 다른 유명 품종인 블랙앵거스, 와규 등에 비해 지방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담백하고 진한 풍미가 돋보인다. 아울러 곡식으로 사육하여 살코기에서 특유의 고소한 맛이 부각됨을 느낄 수 있다.

오목교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은 목동본점으로 뛰어난 품질의 한우를 선별한 것도 모자라 7% 특수 부위만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갈비살, 안창살, 살치살, 부채살 등의 한우 부위 중에서도 특별한 7%만을 취급해 타 한우 전문점과 분명한 차이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도 두드러지는 점은 당일 공수한 신선도 높은 한우의 7% 부위만을 취급해 퀄리티 자체가 월등히 뛰어나다는 점이다. 프리미엄 한우만을 취급함에도 불구하고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가격 책정도 눈길을 끈다.

<사진=김애린 기자>

칠프로칠백식당 한우 맛이 더욱 뛰어난 이유는 연탄불이다. 기존의 숯불 대신 연탄불로 소고기를 구워 은은한 불향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연탄불의 적당한 화력 덕분에 한우가 적당히 구워져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갖추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원플러스원, 투플러스원 등의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도 특징.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넉넉한 주차 공간을 마련해 모임장소 및 회식장소로 고객 편의를 높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업체 관계자는 “한우의 특수 부위만을 선별하여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비용, 친절한 서비스를 갖춰 목동고기집 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체의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다.

 

김애린 기자 kns7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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