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일본 아이돌 연습생 宮脇咲良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宮脇咲良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宮脇咲良는 지난 15일 첫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연습생 96명이 모인만큼 서로의 반응이 흥미로웠다. 한국인 연습생들은 일본인 연습생들을 신기하게 바라봤고, 일본인 연습생들은 완벽하게 준비된 한국인 연습생들에게 감탄했다.
이들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宮脇咲良였다. 일본 아이돌 AKB48 A팀에 소속된 그는 방송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워낙 핫이슈였기에 다양한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宮脇咲良는 아직 본격적인 데뷔 활동이 없었음에도 일본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그만큼 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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