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이마트 평택점·합정종합사회복지관, ‘희망마을 만들기’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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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이마트 평택점·합정종합사회복지관, ‘희망마을 만들기’사업 진행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8.06.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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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평택시 원평동은  이마트 평택점(점장 류형탁),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희망마을 만들기』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은 이마트봉사단,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평택시 취약주민의 주거개선 및 유지보수 등 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해왔다.

 행사에서는 최근 일정한 주거지를 마련한 독거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달했으며, 서정동, 팽성읍의 주거취약 계층의 보일러 수리 등 약 55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주신 이마트 평택점 배상덕 점장님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오 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가 지속되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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