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변재헌 기자]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8년 06월 05일 인천병무지청과 사회복무요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병무지청과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를 포함한 인천시 7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해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적응도 향상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사회복무요원 자존감 향상 서비스 지원, 복무부실 우려자 집중 상담지원, 상담사 초빙 복무관리담당자 스트레스 대응, 상담역량 강화, 복무부적합자 사회적응을 위한 상담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정서행동, 부적응 등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즉각적 대응 체계가 마련되었고 이를 통한 사회복무요원의 자질과 민원인에 대한 응대 능력, 근무지에서의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