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방이동 먹자골목은 롯데월드몰, 석촌호수, 잠실역과 맞닿아 있어 교통과 문화의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몽촌토성역, 올림픽공원과도 가까워 이곳을 찾는 연인, 가족 그리고 인근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들르는 장소다.

하지만 그만큼 요식업체 수도 많고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이라 홍보하는 업체가 즐비해 소비자가 직접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백안창구이 프리미엄’은 모임, 데이트, 회식 장소 용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메인 메뉴인 안창구이의 경우 직접 재운 특제소스로 재워 당일 판매만 원칙으로 하고 있다.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회식을 즐기는 잠실 직장인들 혹은 아이와 동행한 가족의 경우 고기를 굽는 것조차 힘들고 귀찮을 때가 있다. 이곳에서는 직접 구워 주는 고기를 편히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고기집에서 가장 중요한 건 품질이라는 소신으로 질 좋은 고기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토마토 카프레제, 멜론과 프로슈토, 이백특밥 등 고기집에서 잘 선보이지 않는 별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맛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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