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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상회, 독특한 분위기 홍대 맛집으로 관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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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상회, 독특한 분위기 홍대 맛집으로 관심 여전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8.06.15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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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6월이다. 다양한 놀거리 뿐만 아니라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과 술집이 즐비한 홍대를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가성비 좋은 술집으로 알려져 있는 홍대 서교상회에도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교상회는 독특한 레트로 컨셉과 화사한 벚나무가 만난 분위기 좋은 술집으로 자리잡았으며, 대표메뉴인 연탄불고기와 납작만두는 2030세대 뿐만 아니라 4050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세트메뉴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안주를 맛볼 수 있다.

자주 방문하는 단골을 위해 스탬프 적립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류나 대표안주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처음 방문 시 서교상회 카카오톡 친구 추가 혹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면 음료수를 제공하고 있다.

서교상회 관계자는 “양세찬, 양세형 형제와 같은 셀럽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연예인 맛집으로 연인들의 홍대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최대 70명까지 수용가능한 단체석도 있어 회식장소나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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