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당선자, "공복의식으로 무장하여 군정의 틀을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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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당선자, "공복의식으로 무장하여 군정의 틀을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 ”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06.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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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율 청도군수 당선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청도군수에 출마한 이승율 청도군수 후보는지난 13일 밤 11시 경 최종 당선 확정이후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승율 당선자는 17,399표(6.29%)를 득표하며, 김태율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승율 당선자는 지지자들이 마련한 화환을 받고 간단히 소감을 전했다.

이 당선자는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 청도군민들게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안정 속에 역동적인 청도를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실천하는 군수가 꼭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당선자는 “고칠 것은 고치고 다듬을 것은 다듬어 진정으로 군민을 위하는 군정을 펼칠 것이다. 군민들의 피와 땀, 눈물로 만들어진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겠다.”고 말한뒤, “군민을 섬기는 철저한 공복의식으로 무장하여 군정의 틀을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이 당선자는 “청도의 미래를 위하여 신명을 바쳐 군수업무를 수행하겠다. 선공후사(先公後私)의 공공(公共)정신으로 스스로를 무장하겠다. 군수의 책무는 군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좋은 정책,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을 결정하고 군민들과 소통하면, 청도군은 전국 모범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거듭 다짐을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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