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아이더스코리아의 치킨 브랜드 푸라닭치킨이 전 세계인의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월드컵 시즌 동안 새로운 디자인의 포장 박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월드컵 시즌까지 메뉴와 상관없이 푸라닭치킨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시즌 박스 디자인은 대한민국 축구의 열정과 승리를 예상하는 골세레머니를 착안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대한민국 축구의 트레이드마크 컬러인 레드 더스트백과 세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을 선보인다.
또한 푸라닭치킨은 기존의 치킨 판매량과 시간대, 시즌 특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며 먹기 좋은 치킨 3종을 선별하여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먼저 푸라닭치킨의 베스트셀러인 ‘블랙알리오치킨’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깊고 진한 특제 간장소스에 고소한 마늘칩을 올린 푸라닭치킨의 시그니처 메뉴다.
두 번째 치킨은 ‘악마치킨’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뜻 그대로 매운맛의 치킨으로 정열적이고 중독성 있게 매콤한 치킨을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자신있게 추천하는 푸라닭치킨의 베스트 메뉴다.
마지막 치킨은 ‘스파이시걸스’이다. 특제 시즈닝으로 조리한 매콤한 맛의 후라이드 치킨이다. 핫시즈닝의 매콤한 맛과 촉촉한 속살의 고소한 맛이 입안에서 어우러져 치맥을 즐기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푸라닭치킨의 관계자는 “푸라닭치킨이라는 브랜드를 생기고 처음 맞이하는 월드컵이기에 그 의미가 우리에게도 뜻 깊다”며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염원을 박스 표면에 담고 시즌을 준비한 만큼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푸라닭치킨은 창립 3년 만에 가맹계약 168호점을 달성하는 등 푸라닭치킨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 또한 월드컵만큼 뜨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라닭치킨의 가맹 및 기타 문의는 대표번호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