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사전투표율이 합산된 투표율이 발표됐다. 부산지역의 오후 1시 투표율은 41.0%를 기록했다. 부산 전체 유권자 293만9046명 가운데 13일 오후 1시까지 69만 681명이, 사전투표일 50만 099명이 투표에 참가해 총 120만 3780명이 투표했다.
부산 동구가 43.0%로 가장 높고, 사하구가 39.1%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중구 41.8%, 서구 40.9%, 동구 43.0%, 영도구 41.2%, 부산진구 40.3%, 동래구 41.5%, 남구 41.8%, 북구 41.1%, 해운대구 40.6%, 기장군 42.0%, 사하구 39.1%, 금정구 42.5%, 강서구 40.6%, 연제구 41.6%, 수영구 40.0%, 사상구 40.3% 다. 투표 종료 시간은 오후 6시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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