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134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가운데 부산에서도 907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부산지역 투표율은 15.5%를 기록하고 있다. 투표 시작 5시간 동안 45만502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사상구(16.9%), 가장 낮은 지역은 수영구(14.3%)로 나타났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중구 14.9%, 서구 14.8%, 동구 15.9%, 영도구 15.3%, 부산진구 15.4%, 동래구 15.8%, 남구 15.3%, 북구 16.5%, 해운대구 14.8%, 기장군 16.1%, 사하구 15.2%, 금정구 15.3%, 강서구 15.5%, 연제구 15.5%, 수영구 14.3%, 사상구 16.9% 다. 투표 종료 시간은 오후 6시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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