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기무라 타쿠야와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윤손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일본 활동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손하는 "그 당시 의류, 라면, 화장품 등 CF를 정말 많이 찍었다. 기무라 타쿠야와 같이 연기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무라 타쿠야의 러브콜을 받고 드라마에 합류했다. '옆집 여자' 역할이었는데 '그 역할을 누가 했으면 좋겠냐'고 했을 때 기무라 타쿠야가 나를 선택했다고 하더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윤손하에게 다양할 활약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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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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