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구 가좌·거북·강남·정서진중앙시장에서 지지 호소
[KNS뉴스통신=변재헌 기자] 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12일 오후 시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인천시 서구 가좌시장과 거북시장, 강남시장, 정서진중앙시장을 차례로 돌며, “시민들의 전통시장 활성화시켜달라는 말씀,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겼다”며 “ 인처너카드 수수료 0.5% 인하와 주차장, 편의시설을 확충해 손님이 넘쳐나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 한 분 한 분 해주신 조언들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일꾼으로서 재선에 성공하겠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유 후보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전통시장 이어 부평과 구월동로데오거리, 주안 등지를 쉼 없이 활보한 뒤 공식일정을 마감할 예정 이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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