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6·13 지방선거 전날인 12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가 울산 울주군 언양터미널을 찾아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추 대표는 이날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을 위해 40년간 봉사해온 인권 변호사인 송 후보를 지지해 달라. 울산의 자존심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지원유세를 마친 송 후보는 이선호 울주군수 후보를 비롯 당 후보들과 인근 언양 시장을 돌며 시장 상인들과 장을 보러온 군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거리유세에는 심완구 전 시장과 천명수 전 시의원도 합류해 송철호·이선호 후보 지원에 나섰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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