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약품을 쓰는 전문 방역 소독 업체 권장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모기 등 각종 해충 방제 및 여름철 수인성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 돌아왔다.
보건당국은 집중 방역소독을 펼치며 주민건강을 위한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노인 요양원, 호텔, 여관, 음식점등 불특정 다수가 왕래하는곳은 환경개선과 세균전염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소독이 필요한 곳이다.
전남 목포 유달환경(유달방역) 김창선 대표는 “장마철을 대비해 미리 방역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주택가 밀집지역 및 하수구 등 취약지역은 연막 분무 소독 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좋은 약품을 쓰는 업체를 선정해 맡긴다면 바퀴벌레, 개미, 지네, 쥐 등 박멸에 탁월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유해충의 근원지를 철저히 조사하고 분석해 박멸하면 된다” 라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바퀴벌레 등 해충 방제 뿐만 아니라 소두증 일본뇌염을 유발하는 흰줄숲모기 일본뇌염모기 등 기타 매개 모기 및 유해 해충 퇴치를 위해서라도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하도록 권장 했다.
한편 1975년 설립된 목포 유달환경(유달방역)은 목포, 무안, 영암 지역 방역, 소독 전문 업체로 체계적 방역 시스템을 갖춘 소독 전문업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대기업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약품을 사용해 방역 소독을 펼치는 업체로 고객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목포 유달환경(유달방역)은 저수조(물탱크) 청소, 정수장 청소 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청소, 왁스 광택, 건물 외부 외벽청소, 유리청소 등의 업무도 함께 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master@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