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 "남양주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호소"
[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 후보(더불어 민주당)가 유세 마지막날인 12일 진접 장현장에서 우원식 전 원내대표와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과 유세를 펼쳤다.
이날 조 후보는 "저 조광한과 남양주시 을 지역 더불어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이 시민들게에 인사를 드리려 왔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장현장 주변에 계시는 분들은 모두 모여서 저희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며, 또 '모두들 이곳으로 오세요~~~'"라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또한 조 후보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 그리고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전화를 모든 지인 분들께 꼭 해주십시오', '문자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진심어린 감성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 후보는 "남양주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호소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성규 기자 sklim84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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