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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염특보 발효 증가 전망…강화도 수영장있는 펜션서 더위 식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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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염특보 발효 증가 전망…강화도 수영장있는 펜션서 더위 식혀볼까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6.12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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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강화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섬이다. 강화군의 주도(主島)이기도 하다. 경기만 북쪽의 한강 하구에 있으며, 동쪽의 염하(鹽河)를 사이에 두고 경기도 김포시와 접해 있다.

강화도는 서울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때문에 매년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데 지난 해 석모대교 개통으로 강화도로 향하는 피서객들이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기상청이 올해 여름 폭염특보 발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등 등 올해도 무더울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격적인 피서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이 서울 인근의 피서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올해 강화도로 피서를 가고자 한다면 묵을 만한 곳 중에는 쁘띠 펜션이 있다. 강화도 쁘띠 펜션은 마니산과 동막 해수욕장 사이 낙조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낙조가 아름다운 펜션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도의 바다를 볼 수 있으면서도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이 있어 가족 단위 휴가객에게 안성맞춤이며 원하는 시간에 참숯 셀프 바베큐를 즐길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망 좋은 셀프까페에서 직접 아메리카노를 갈아서 마실 수 있도록 해 운치를 즐길 수 있다.

해당 펜션은 부부가 함께 운영 중이다. 쁘띠펜션 권현준 대표는 "펜션 시설을 주인이 모두 손수 설치했고 고객의 위생을 위해 침구를 매일 교체하고 있다. 올해도 강화도를 찾아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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