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볼빨간사춘기가 '라디오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볼빨간사춘기는 11일 방송된 '라디오쇼'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자신들의 인지도, 무도 가요제 등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특히 볼빨간 사춘기는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못한다"라며 "민낯으로 나갔는데 팬이 알아봐서 놀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발표된 볼빨간 사춘기의 신곡 '여행'은 음원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박명수는 "어우 배 아파"라며 질투를 하다가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성진 문화평론가는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은 볼빨간사춘기가 신곡을 선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음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서 볼빨간사춘기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4월 22일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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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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